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놀며 배우고, 미래를 상상하는 학생AI․SW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놀며 배우고, 미래를 상상하는

학생AI·SW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요내용>

○ 초(5~6학년)·중·고 학생 AI로봇, SW코딩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 연간 총 400회, 1만 명 목표, 학생 디지털리터러시 및 SW역량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윤진수) 인천SW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급(또는 동아리)단위로 학생AI·SW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AI·SW 체험․교육은 4월 4일 인천송도초등학교, 인천관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연간 1만명 이상 학생 참여를 목표로 운영한다. 인천SW교육지원센터는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과 「미래를 생각하는 학생AI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알파미니, 로봇독 등 다양한 AI로봇 체험과 EV3, 할로코드, 마이크로비트 등 SW교구 활용 교육이 제공되며, 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AI체험 뿐 아니라, 엔트리, 스크래치 등 블록 코딩을 비롯하여 텍스트 코딩을 통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전문 강사 지원으로 학생들은 놀이처럼 체험적 SW학습에 참여하고, 이 과정에서 창의융합적 미래SW역량 강화를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1인 1노트북, 1인 1교구를 통해 직접 SW코딩으로 로봇을 조작하고, 실행 과정에서 스스로 오류를 수정하며, 순차와 반복, 조건문을 이해하는 논리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윤진수 원장은 “인천SW교육지원센터가 디지털리터러시 및 AI·SW역량을 가진 미래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도록 지원하여 인천AI·SW교육 생태계 조성에 도모하겠다“고 말했다.